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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사회학적 전환기 정책 제안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생, 고령화, 1인 가구의 급증, 가족구조의 다양화 등 급격한 인구사회학적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과 가구가 마주하는 위험의 양상을 복잡하게 만들고 기존 제도만으로는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의 취약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는 인간이 각 생애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정책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보통 제도 설계 단계에서 특정 집단이 처음부터 고려되지 않는 구조적 배제가 존재하거나, 아니면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인해 문제는 존재하지만 공론화되지 못하는 사회적 무관심이 내재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여기에 성별‧장애‧이주배경‧가족형태 등 다양한 요인이 중첩되며 위험이 증폭되는 복합‧교차적 취약성까지 포괄하는 현실을 직시해 볼 때 생애주기에 따른 정책의 사각지대를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제안의 목적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 인천형 사각지대 해소 전략은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주요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정책체계와 비교함으로써 인천이 지닌 강점과 한계 그리고 지역적 특수성에 기반한 차별화 요인을 함께 도출하여, 이를 바탕으로 인천형 사각지대 해소 전략을 제시하려고 했다. 이는 현대사회의 위기가 특정 취약계층에만 한정되지 않고 사회 전체로 파급되기 때문에, 사각지대 문제를 구조적·공동체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고, 사각지대는 단순한 행정적 공백이 아니라, 한 지역의 정책 포용성과 정의의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재정의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비교 대상 5개 도시 모두 중앙정부 공통사업을 수행하고 저출생‧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정책 수요의 유사성으로 대응 방안 및 그 한계도 유사한 모습을 보이지만, 조직 배치‧전환기 지원‧서비스형 정책 비중에서 그 차별성이 드러났다. 서울은 여성가족실(6담당관‧33팀) 중심의 대규모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엄마아빠택시, 대학생 돌봄매니저, 외국인 가사관리사 등 도시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결합형 모델이 강점이다. 대전은 조직 규모는 작지만 청소년 정책 비중이 크고, 회복지원‧청소년, 한부모 지원 등 위기 대응형 인프라가 두드러졌다. 광주도 여성가족국 내 외국인주민과를 별도 구성되어 있고, 이주민 지원, 손자녀 가족돌보미 등 새로운 가족형태·관계를 포용하는 정책이 발달되었다. 대구는 청년여성정책국이 여성‧가족‧청소년‧청년을 통합하고 있고, 부산은 아이돌봄·소상공인 돌봄‧HAHA 시니어 캠퍼스 등, 돌봄·노년 정책의 생활권·커뮤니티 기반 패키지가 돋보였다. 인천시의 정책 사각지대는 개별 사업의 부재라기보다, 생활권 단위에서 돌봄‧배움‧일‧쉼‧노후가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연속성 결핍, 생애 전환기 지원 공백 발생 가능성, 여성‧이주민‧장애‧1인가구 등 다중 정체성이 중첩되는 지점에서 위험이 증폭되는 교차적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인천시는 기존의 현금지원 중심 구조를 넘어, 영유아 발달‧정서 권리나 청소년 정서 지원처럼 새로운 사회적 권리를 포괄할 수 있는 서비스 결합형 지원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생애 단계가 전환되는 시점마다 발생하는 공백을 줄이기 위해, 영유아-아동‧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으로 이어지는 브릿지 체계를 마련하여 연속적인 지원 흐름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이러한 전환기 대응은 중장년층을 독립적인 정책 대상으로 재정의하는 작업과도 연결되어 중장년층의 경력전환, 평생학습, 가족돌봄자 지원 등을 포함한 전용 정책군을 마련하여 이들의 삶의 안정성과 사회적 기여가 지속되도록 해야 한다는 문제를 드러낸다. 결과적으로 이를 위해서는 정책 방향성, 생애주기별 핵심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즉 전환기 선제 대응을 위해 예방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수립해야 하고, 교차성을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정책이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생애주기에 대한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영유아는 부모의 생활패턴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은 은둔‧고립 청소년 전담 발굴 체계를 신설하고, 보호종료 청년에 대한 “전환기 패키지” 구축 등을 강조하는 것이 그 이유다. 더불어 중장년층 역시 경력전환–재취업–직무전환(Reskilling) 연계가 필요한 점, 1인가구 고립‧정서지원 체계의 도입, 노년 역시 지역 기반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확장할 것을 제안하면서 80세가 넘은 후기 노년의 의료–돌봄–주거–정서 통합지원 모델 구축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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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 새로운 위기 군의 증가, 정책 방향 제시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은 2025년 10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운영현황을 분석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의 발달단계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업 단절, 정서적 고립,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지난 201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지원, 자립지원 등의 정책이 추진되어 왔으나, 사회·환경적 변화에 따라 좀더 유연하고 세분화된 정책 대응이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팬데믹 이후 통계에 나타나지 않는 비가시적인 학교 밖 청소년, 고립·은둔형 청소년, 가족돌봄 청소년 등 새로운 위기군이 등장했으나, 기존 지원체계가 충분히 대응하지 못한 데 따른 정책 마련을 위한 제안이다. 조사 결과, 학업 중단의 원인이 학업 부적응뿐 아니라 대안교육 선호, 진로 자율성, 심리적 요인 등으로 복합적이며 개인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학업 중단 후 많은 청소년이 진로 계획 없이 방황하게 되어 미래 불확실성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중단이 초등 시기로 저연령화되고 연령대별 원인도 다르다는 사실이 제기되었다. 현실적으로 인천광역시는 다차원적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나, 중앙 집중적 구조, 단기 성과 중심 운영, 연령별 맞춤성 부족, 지역·성별 간 자원 불균형 등 한계가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정책적 수요를 분석하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운영 실태와 한계를 진단하여 발달단계별 요구를 반영한 차등적 권리 기반 지원모델을 제시했다. 이 연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연령별 특성과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지원센터 운영 실태를 진단하여 맞춤형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정부·지방자치단체 통계자료와 기존 연구를 활용했다. 또한 연령별·성별·지역별 학업 중단 추이와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하고 지원 체계의 현황과 한계를 진단한 바 있다. 더불어 발달단계별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정책 욕구, 프로그램 이용 경험, 미충족 수요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원의 한계와 정서·사회성 회복 필요성 등에 대한 조사, 전문가 자문- 연구자, 실무자, 공무원 등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전달체계 개선, 권리 기반 접근, 지역사회 협력 등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했다. 결과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상담지원 프로그램을 위기 개입 중심에서 벗어나 정서 회복, 자아정체성 확립, 회복탄력성 강화를 포함한 전인적 발달형 상담으로 확장하고, 예술치료·심리극 등 발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결합하며, 연령별 맞춤형 상담체계와 가족·보호자 병행 상담체계를 구축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역시 단기 성취 중심 구조를 넘어 민주시민 교육과 결합하고, 다문화 청소년 맞춤형 학습지원과 발달단계별 차별화를 통해 학습 효과와 시민적 책임 의식을 함께 높이도록 제안했다. 진로지원 프로그램도 사회참여형 진로교육으로 전환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확대하며, 후기 청소년 대상 특화 지원을 강화하여 공동체 기여를 내재화한 장기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제시했다. 결과적으로 보편적 기본 지원과 연령대별 맞춤 지원을 제도적으로 체계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여 학습·진로·정서·생활 지원은 모든 연령대에 제도적으로 안정화하는 등 발달단계에 따라 요구되는 지원을 차등적으로 제공해야 할 것을 제안했다. 따라서 단기적 성과 중심의 학업 구조를 탈피하고 다각적인 질적 변화를 통해 성장 경험을 제공하며, 자격 취득 이후 진로·자립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정책 목표와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본 정책연구의 핵심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러한 정책은 후기 청소년(19~24세)까지 제도 적용을 확대해야 할 것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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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창의적 실현"숙명여대 창의융합연구소 학술대회
숙명여대 창의융합연구소는 11월 19일(수)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 B102호에서 “민주주의의 창의적 실현”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국내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숙명여자대학교 구성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민주주의의 실현 여정’이라는 공통 의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삶에서 체화한 민주주의 실천 경험과 학술적 논의를 융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한동수 변호사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신민기 AI 개발자, 이솔 피아니스트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창의융합연구소 공모전 최우수작 수상자들의 발표도 진행되었다. 기조 강연에서 한동수 변호사는 ‘K 민주주의의 헌법적 비전’이라는 주제로 헌법이 지향하는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어떻게 실천하고자 했는지 실제 판결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면서,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 신민기 AI 개발자는 2024년 ‘카이스트 입틀막 사건’의 당사자로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급속히 확대되는 AI 산업의 위험성에 대한 시민적 제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솔 피아니스트는 “민주주의는 시민적 책임을 기반으로 타인을 위함이 곧 나를 위함”이라는 믿음을 예술을 매개로 실천해온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다. 공모전 최우수작 수상자인 권혜주(한국어문학부)는 민주주의란 “기꺼이 험난해지는 과정”임을 계엄을 통한 경험을 모두와 나누었으며, 이수아(법학부)는 민주주의의 가치란 연대를 통해 가능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현주(아동복지학과 박사과정)는 민주주의란 서로를 이해시키는 과정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우수작 수상자인 강세영(아동복지학과 박사과정)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민주주의 실천”에 관한 내용, 문주희(미디어학부)의 “우리의 삶은 민주주의 위에 지어졌다”라는 내용을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하였다. 박소진 창의융합연구소 소장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민주주의의 실현 여정을 함께 나누고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를 성찰하는 자리”로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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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인권.성평등 문화제 개최
지난 9월 26일 숙명여자대학교 인권-성평등센터는 순헌관 광장에서 전 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와 차별을 없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인권.성평등 문화제를 개최하고 인권.평등 캠페인, 인권 특별강연회, 인권영화제 등으로 구성, 진행하였다. 인권.평등 캠페인은 인권의 기본적인 개념과 가치 등을 인식하도록 다양한 주제의 부스를 설치해 간단한 퀴즈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장애 학생을 위한 이동과 강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베리어 프리 캠퍼스에 대한 홍보 부스, 인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꽃나비 부스, 가자지구 민간인 학살을 막기 위한 연대 포스트잇 달기, 또한 학생들의 아르바이트나 인턴 활동에 대한 문제를 현직 공인 노무사를 통해 상담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여성 인권을 주제로 고부 갈등을 다룬 웹툰 “며느라기”, 낙태를 소재로 한 웹툰 “곤” 등 다수의 여성 서사를 다룬 작품의 저자 수신지 작가의 인권 특별강연회를 마련했다. 또한 “언허드:마사레르 야타를 지켜라”, “이름의 무게” 등 총 2편의 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등 인권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베리어 프리 캠퍼스 부스에서는 “보이스오버 / 톡백 사용법” 등을 통해 시각장애가 있는 사용자가 음성 피드백을 사용하여 기기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시현 해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참여한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실제 경험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글로벌 인권까지 총체적인 인권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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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패러다임에서 보살핌과 책임의 윤리로 전환
지난 5월 31일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젠더,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를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여성학자이자 『다시 페미니즘 도전』의 저자인 정희진 박사를 연사로 초청하고 최근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을 중심으로 질의 응답이 진행되었다. 정희진 박사는 신자유주의와 페미니즘을 분리해서 생각할 것을 강조하면서 보편적으로 페미니즘이 ‘남성들의 파이를 빼앗아 오는 것’이라는 기존의 인식은 ‘어떻게 맛있는 유기농 파이를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 사회가 자유주의 패러다임에서 변화하여 보살핌과 책임의 윤리로 전환할 것을 주문하면서 이제 보살핌은 젠더 이슈가 아니고 인간의 조건이며 더 이상 여성의 노동 영역이 아님을 강조했다. 특히 여성들의 성역할로 인식되어온 보살핌은 공적 영역에서 하나의 규범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책임윤리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문학연구소의 관계자는 이번 콜로키움은 혐오의 시대에 인문학이 어떻게 대응하고 어떤 과제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모색하기 위한 공론장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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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 국제학술대회 개최
2024년 5월 30일부터 이틀 간 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는 ‘다양성 포용하기: 인공지능시대 다문화교육의 재창조’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전문가를 포함, 17개 국가에서 참석한 학자들이 총 80여 개의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과 공정성, 다양성, 사회적 정의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기존의 다문화교육에서 연구하지 않았던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 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곽희정 박사는 이주배경학습자로서 한국사를 체계적으로 배워본 경험이 있는 150명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이들이 어떻게 한국사를 인식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곽박사는 특히 문화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지닌 학습자가 증가하는 한국 사회에서 이들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교육 방향을 제안하면서 일방적인 역사 전달이 아닌,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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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사회학적 전환기 정책 제안
-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생, 고령화, 1인 가구의 급증, 가족구조의 다양화 등 급격한 인구사회학적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과 가구가 마주하는 위험의 양상을 복잡하게 만들고 기존 제도만으로는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의 취약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는 인간이 각 생애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정책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보통 제도 설계 단계에서 특정 집단이 처음부터 고려되지 않는 구조적 배제가 존재하거나, 아니면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인해 문제는 존재하지만 공론화되지 못하는 사회적 무관심이 내재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여기에 성별‧장애‧이주배경‧가족형태 등 다양한 요인이 중첩되며 위험이 증폭되는 복합‧교차적 취약성까지 포괄하는 현실을 직시해 볼 때 생애주기에 따른 정책의 사각지대를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제안의 목적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 인천형 사각지대 해소 전략은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주요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정책체계와 비교함으로써 인천이 지닌 강점과 한계 그리고 지역적 특수성에 기반한 차별화 요인을 함께 도출하여, 이를 바탕으로 인천형 사각지대 해소 전략을 제시하려고 했다. 이는 현대사회의 위기가 특정 취약계층에만 한정되지 않고 사회 전체로 파급되기 때문에, 사각지대 문제를 구조적·공동체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고, 사각지대는 단순한 행정적 공백이 아니라, 한 지역의 정책 포용성과 정의의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재정의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비교 대상 5개 도시 모두 중앙정부 공통사업을 수행하고 저출생‧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정책 수요의 유사성으로 대응 방안 및 그 한계도 유사한 모습을 보이지만, 조직 배치‧전환기 지원‧서비스형 정책 비중에서 그 차별성이 드러났다. 서울은 여성가족실(6담당관‧33팀) 중심의 대규모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엄마아빠택시, 대학생 돌봄매니저, 외국인 가사관리사 등 도시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결합형 모델이 강점이다. 대전은 조직 규모는 작지만 청소년 정책 비중이 크고, 회복지원‧청소년, 한부모 지원 등 위기 대응형 인프라가 두드러졌다. 광주도 여성가족국 내 외국인주민과를 별도 구성되어 있고, 이주민 지원, 손자녀 가족돌보미 등 새로운 가족형태·관계를 포용하는 정책이 발달되었다. 대구는 청년여성정책국이 여성‧가족‧청소년‧청년을 통합하고 있고, 부산은 아이돌봄·소상공인 돌봄‧HAHA 시니어 캠퍼스 등, 돌봄·노년 정책의 생활권·커뮤니티 기반 패키지가 돋보였다. 인천시의 정책 사각지대는 개별 사업의 부재라기보다, 생활권 단위에서 돌봄‧배움‧일‧쉼‧노후가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연속성 결핍, 생애 전환기 지원 공백 발생 가능성, 여성‧이주민‧장애‧1인가구 등 다중 정체성이 중첩되는 지점에서 위험이 증폭되는 교차적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인천시는 기존의 현금지원 중심 구조를 넘어, 영유아 발달‧정서 권리나 청소년 정서 지원처럼 새로운 사회적 권리를 포괄할 수 있는 서비스 결합형 지원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생애 단계가 전환되는 시점마다 발생하는 공백을 줄이기 위해, 영유아-아동‧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으로 이어지는 브릿지 체계를 마련하여 연속적인 지원 흐름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이러한 전환기 대응은 중장년층을 독립적인 정책 대상으로 재정의하는 작업과도 연결되어 중장년층의 경력전환, 평생학습, 가족돌봄자 지원 등을 포함한 전용 정책군을 마련하여 이들의 삶의 안정성과 사회적 기여가 지속되도록 해야 한다는 문제를 드러낸다. 결과적으로 이를 위해서는 정책 방향성, 생애주기별 핵심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즉 전환기 선제 대응을 위해 예방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수립해야 하고, 교차성을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정책이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생애주기에 대한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영유아는 부모의 생활패턴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은 은둔‧고립 청소년 전담 발굴 체계를 신설하고, 보호종료 청년에 대한 “전환기 패키지” 구축 등을 강조하는 것이 그 이유다. 더불어 중장년층 역시 경력전환–재취업–직무전환(Reskilling) 연계가 필요한 점, 1인가구 고립‧정서지원 체계의 도입, 노년 역시 지역 기반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확장할 것을 제안하면서 80세가 넘은 후기 노년의 의료–돌봄–주거–정서 통합지원 모델 구축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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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사회학적 전환기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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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인권그림책’ 시리즈 발간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민주인권그림책’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민주인권그림책’은 사업회가 기획하고 사계절출판사가 발간하는 논픽션 그림책 시리즈(전 8권)로, 2022년부터 사업회에서 진행해 온 기념관 개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업회는 과거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상징하는 공간인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있다. 그림책이 기념관과 관련해 기획된 만큼 일상 속 민주주의와 인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담았다. 5월에 출간된 3권은 노동, 인권, 다문화 등의 주제를 다룬다.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은 현대 사회에서 흔해진 새벽배송, 당일배송과 관련된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당신을 측정해 드립니다’는 모든 것을 수치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불평등에 대해, ‘타오 씨 이야기’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젝트 총감독은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그림책으로 다뤄 온 ‘꽃할머니’의 작가 권윤덕이 맡았다. 권윤덕 작가를 필두로 볼로냐 라가치상(매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기간에 아동 도서 중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 BIB (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리는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한민국그림책상 수상 작가를 비롯해 개성 있는 그림책 작가들이 함께했다. 정진호, 권정민, 서현, 이명애, 조원희, 소복이, 오소리 등 국내외 13명의 그림책 작가들이 민주인권그림책의 기획의도에 공감하며 적극 동참했다. 그림책 연구자와 전문가, 창작자들은 여러 차례 세미나와 토론을 거쳤다. 특히 참여 작가들은 남영동 대공분실 현장 답사를 통해 프로젝트의 의도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를 촘촘하게 들여다보며 다양한 사회적 의제들을 찾아내 그림책으로 풀어냈다. 사업회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그림책이 부족한 그림책 시장에서, 창작자들이 주제, 소재, 형식, 표현 등을 실험적이고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차별과 불평등, 이주노동, 성역할, 폭력의 감수성 등‘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담은 그림책이 완성됐다. 이재오 사업회 이사장은 “민주인권그림책을 통해 역사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되 그림책의 특성을 바탕으로 친근감있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인권그림책’시리즈는 5월에 출간된 3권을 시작으로 올해 7월, 9월, 10월까지 총 8권이 순차적으로 출간된다. 사업회는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접목해 그림책을 선보인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1년 국회에서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9627호, 2023. 8. 16. 일부개정)’에 의해 설립됐고, 2007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업회는 국가기념일인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를 포함해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사업,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 수집 사업,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 조사 연구 사업, 민주시민교육 사업 등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회는 2018년 말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운영권을 이관받아,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대공분실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장인 ‘민주화운동기념관’ 으로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1월부터 이천 소재의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아 묘역 관리 및 추모제 개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략기획실 기획홍보팀 이경진 031-361-95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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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인권그림책’ 시리즈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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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도서가 음란 도서? 경기교육청, 시대에 역행"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시민단체들이 성교육 도서를 '음란 도서'로 보고 일선 학교에 공문을 내려 폐기하도록 유도한 경기도교육청을 향해 "시대에 역행하는 반교육적 행위"라며 규탄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를 비롯한 인권단체와 교육단체는 12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현장에서 평등과 자유를 제거하려는 시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성교육 도서 총 2528권이 폐기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경기도교육청이 각 학교에 "부적절한 논란 내용이 포함된 도서에 대해 협의해 조치하라"는 두 차례의 공문을 발송하고, 2024년 2월에도 '(폐기)처리된 도서 집계 목록'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낸 결과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들은 "경기도교육청은 성교육 도서에 대한 처리 결과에 '제적 및 폐기'와 '열람 제한' 단 두 가지만을 기재하도록 해놓고도, 성교육 도서에 대한 폐기를 압박한 것이 아니며 각 학교에서 자체 판단한 내용이라고 발뺌하고 있다"며 "부끄러움은 왜 시민들만의 몫이어야 하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폐기된 성교육 도서의 규모에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대다수 시민들은 황당함을 감출 길이 없다"며 "성에 대한 학생들의 구체적인 인식과 실태에 기반해서 성교육을 강화하고 확대해도 모자란 시기에 성교육 도서를 폐기하도록 종용한 경기도교육청의 행위는 말 그대로 '시대에 역행하는 반교육적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 참담한 것은 지금의 사태가 성교육 도서를 '유해 도서' 혹은 '음란 도서'라고 낙인찍는 일부 보수단체의 극단적인 민원에 경기도교육청이 적극 동조한 결과라는 점"이라며 "성에 대한 불합리한 편견,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교육청은 오히려 그러한 편견과 혐오를 조장하고 교육현장에서 보장되어야 할 주체들의 권리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성교육 도서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폐기 압박은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다"며 "헌법과 교육기본법,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 학생은 누구나 차별과 편견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이는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받고 차별 없이 교육에 참여할 권리뿐만 아니라 교육 내용에 있어서도 어떠한 차별과 편견이 담기지 않는 내용을 교육받을 권리를 포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교 도서관의 성교육 도서는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학생들이 자신의 몸과 주체성에 대한 긍정과 인정, 타인과 평등하고 안전하게 관계 맺는 방식,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아니라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할 수 있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 등을 학습하는 중요한 통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행위는 학생의 권리와 동시에 교사 및 사서교사의 노동권 또한 심각하게 저해한다"며 "집요하고 부당한 민원과 압박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고, 교사가 학교 도서관 장서에 전문성을 가지고 학생들의 수준과 조건에 따라 필요한 배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에 힘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교육청의 책임이지만 경기도 교육청은 차별과 편견이 없도록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찾기보다 손쉬운 검열을 택함으로써 교사가 안전하고 존엄하게 노동할 권리 또한 침해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경기도교육청이 차별적이고 부당한 민원을 이유로 학교 도서관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성교육 도서가 폐기 및 열람 제한되지 않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학생 및 교사의 권리를 보장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지금이라도 부끄러움의 몫을 깨닫고 시정에 나서는 것이 경기도교육청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책임"이라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아울러 572명의 공동진정인들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별 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을 제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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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과 재능을 펼쳐라… 2024 ‘오티즘슈퍼스타K’ 참가자 모집
- 발달장애인의 꿈과 재능을 펼칠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2024 오티즘슈퍼스타K’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플러스글로벌, 함께웃는재단이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발달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당사자 포함 단체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악기 공연, 댄스 공연, 퍼포먼스, 스포츠 공연 등 남다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단체는 60초 이내의 영상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이메일(ask_autismkorea@naver.com)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 선정 규모는 총 12팀 내외며, 참가자 발표는 6월 10일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및 상품이 증정된다. 본 행사는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오티즘엑스포’ 행사장에서 7월 12일 개최되며, 오티즘엑스포에서는 오티즘슈퍼스타K 외에도 전문가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발달장애 당사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가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 ‘제3회 오티즘엑스포’ 행사 개요 · 일시 : 2024년 7월 12일 ~ 7월 13일 · 장소 :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3층) · 주최 : 서플러스글로벌, 함께웃는재단 · 주관 : 함께웃는재단,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 · 후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라이엇게임즈, 신한라이프 · 프로그램 : 오티즘스쿨, 오티즘스포츠, 오티즘톡스, 오티즘북스, 오티즘갤러리 등 · 홈페이지 : www.autismexpo.or.kr 서플러스글로벌 소개 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돼 반도체 중고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ATE, 패키징, LED, 디스플레이까지 전자 산업에 필요한 전 품목의 중고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전 세계 중고 장비에 대한 ‘as-is, where is’ 판매며, refurbishment, reconfiguration, remarketing, valuation, rental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산호세), 중국(상해), 대만(신쥬), 일본,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이 있다. 언론연락처: 서플러스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이수나 과장 031-728-1400 문의 한국자폐인사랑협회 02-445-54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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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위민인이노베이션, 다양한 여성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성평등 사회 실현 위한 업무 협약 진행
-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지난 3월 27일 위민인이노베이션(회장 서지희)과 다양한 여성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성평등 사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지는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과 노지은 사무총장, 위민인이노베이션 서지희 회장, 박형재 이사(한국코카콜라 상무), 김연희 이사(갈더마코리아 대표), 이숙자 감사(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사), 전양숙 유한킴벌리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기업인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여성단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교류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등에 협력해 여성 임파워먼트 및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한국여성재단은 여성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왔다. 여성의 역량강화 및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는 위민인이노베이션과의 교류와 협력으로 여성 및 파트너 기관들에 성장의 기회가 확장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결과물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지희 위민인이노베이션 회장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역할 확대에 힘을 싣고,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높이는 진정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민인이노베이션(www.win.or.kr)은 2007년 설립된 기업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여성가족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여성리더의 역량 강화와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기업의 다양성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womenfund.or.kr)은 199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 민간공익재단으로, ‘딸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여성인권이 보장되고 호혜와 돌봄이 실현되는 성평등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인권 보장, 여성 임파워먼트, 다양성 존중과 돌봄 사회 지원 등의 영역에서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여성재단 나눔기획팀 성예현 과장 070-5129-54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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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주 칼럼_온라인 인권이 자라는 사회
- [한선크로니클=전홍주 칼럼니스트] 2009년에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지난 30년간’ 세상을 바꾼 혁신발명품이 발표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친 혁신적인 제품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최고의 발명품은 무선통신 인터넷이며, 2위에는 컴퓨터, 3위에는 휴대전화, 4위에는 전자메일 등이 추천되었다. 그 외 30개 혁신발명품 안에 선정된 것에는 리눅스나 위키피디아 등으로 대표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또는 인터넷 서비스와 인터넷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 온라인 쇼핑 및 경매 등 컴퓨터 기술과 전자통신의 발달로 인한 온라인상에서의 상호작용과 관련이 있는 아이템들이었다(서울신문, 2009). 15년이 지난 오늘 이와 같은 아이템들은 우리 생활 전반에서 파생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온라인이 이제 현대인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장소라는데 이의가 없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갖는 편의성은 전화나 편지 같은 전통적인 통신방법 뿐만 아니라 때로는 직접적인 대면 커뮤니케이션의 편리함과 효과성까지도 능가할 정도이다.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19 이후에 화상을 통한 교육이나 회의, 의사결정 등의 형태가 일시적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현재 오히려 그 편리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하나의 방식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갖는 익명성은 솔직하고 자유로운 의사교환이 이루어지도록 열린 소통구조를 갖게 한다. 또한 시간과 공간에 따른 제약을 비교적 갖지 않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은 지구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 조차 어디든 자유롭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의 표현의 자유라는 소중한 가치를 실현시 킬 수 있는 위대한 기술로서 세상을 바꾼 혁신 발명품들의 근간이 되고 있지만, 존중이라는 키워드가 같이 공존할 때 그 가치가 장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인터넷이 일상화되면서 직면하는 부정인 결과의 하나로, ‘악플사례’를 먼저 떠올려 볼 수 있다. 악플은 사이버 범죄의 일종으로 인터넷상에서 상대방이 올린 글에 대한 비방이나 험담을 하는 악의적이고 폭력적인 댓글을 뜻한다. 예전에 ‘악플은 천하에 둘도 없는 욕쟁이 할머니도 쓰러뜨린다’는 기사(OSEN, 2015. 7. 19일자)를 본적이 있다. 탤런트 김수미씨 이야기다. ‘세상 사는 맛’을 욕 안에 모두 녹여낸 남다른 입담의 소유자로 알려진 그녀가 악플러들의 집요한 공세에 "정신과 치료를 받겠다"며 잠시 은퇴를 선언하기까지 했다는 기사이다. 온라인상의 악성 댓글과 비방 등이 연륜 있는 배우의 내공도 침해할 정도로 파괴력이 있어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9년 가까이 지난 요즘의 악플사례는 디지털 혐오의 부상을 대표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 인권은 상당히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비방이나 욕설처럼 부정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원치 않는 애정을 표현하거나 지나친 관심 등으로 온라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인권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여성에 대한 온라인에서의 괴롭힘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다. 만 14~18세의 여자 청소년 1,000명으로 대상으로 온라인 그루밍과 관련된 경험 및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여성가족부, 2021), 97.2%가 온라인 수업 및 인터넷 강의 시간을 제외한 하루 1시간 이상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세 명 중 한 명의 여자 청소년은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신상정보를 노출한 경험이 있고,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노출한 경험은 두 명 중 한 명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국 4,490가구의 만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총 8,35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의 여성폭력에 대한 조사한 결과를 보면(여성가족부, 2022), 온라인 성적 대상화와 성별 갈등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인터넷 광고에서의 성적 대상화(20대 21.4%, 30대 21.5%), 온라인 방송에서의 성차별, 온라인 방송에서의 성희롱, 성차별(20대 25.2%, 30대 19.1%)이 ‘심각하다’는 인식에 대해서도 60세 이상 여성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 여성의 90% 이상, 40대 이상 남성의 약 80% 이상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성폭력은 카메라, 휴대폰이나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불법촬영 및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제작, 이의 유포 및 유포협박, 이의 구매, 소지, 시청, 저장하는 행위와 온라인 공간에서 성적 괴롭힘 및 온라인 그루밍을 의미한다.2019년 기준(여성가족부, 2022년 여성폭력통계), 불법촬영 및 불법촬영물 유포의 주된 가해자로 나타난 비율을 살펴보면, ‘전혀 모르는 사람’의 비중은 각각 66.8%, 51.8%로 아는 사람에 의한 피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불법촬영의 경우, 여성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가해자인 비율이 74.9%로 남성(26.8%)보다 높았고,남성은 ‘친인척 이외의 아는 사람’이 가해자인 비율이 73.2%로 여성(24.6%)보다 높았다. 여성 불법촬영물 유포 피해자의 경우, 가해자 구성 비율은 ‘전혀 모르는 사람’ 51.8%, ‘친인척 이외의 아는 사람’ 48.2%, ‘온라인으로 만난 사람’ 38.5% 순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2021), 2021년 디지털 성폭력범죄 입건 건수는 전년에 비해 3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2020년 이후 디지털 성폭력범죄가 매년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범죄유형별로 살펴보면, 통신매체 이용음란 범죄는 매년 15% 내외를 차지하다가 2021년 38.9%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는 매년 70% 이상을 차지하다가 2020년 51.9%, 2021년 48.7%로 대폭 감소,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범죄는 매년 10% 내외였으나 2020년 27.0%로 전년에 비해 거의 3배 증가하였다가 2021년에는 12.5%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1년을 기준으로 디지털 성폭력 범죄자의 성별 구성 비율을 보면, 남성이 전체 성폭력 범죄자의9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성착취물(97.9%), 카메라등이용촬영(94.4%), 통신매체이용음란(93.4%)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성폭력 범죄자의 여성 비율은 5.5%이며, 통신매체이용음란 범죄의 여성 비율이 6.6%로 다른 디지털 성폭력범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 범죄 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자료:경찰청, 「범죄통계」 각 연도, (2022년 여성폭력통계자료 인용)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성적인 욕설이 담긴 메시지나 음란물의 전송뿐만 아니라 스토킹, 명예훼손, 모욕, 비방, 혐오 표현 등 인권피해 행위의 많은 부분이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성에 대한 차별적 고정관념과 온라인의 익명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미흡할 때 인터넷은 타인을 괴롭히는 수단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사회에서 여성 비하와 혐오성 표현이 갈수록 확산되면서 법적 제재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일고 있다. 특히 2015년 7월 1일 전면 시행된 양성평등기본법 제37조 제2항에서는 ‘국가와 지자체는 대중매체에서 성별을 이유로 한 차별, 비하, 폭력적 내용이 개선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방송, 인터넷 등에서 성차별, 여성비하 내용을 개선하기 위한 심의가 강화되며, 문제가 되는 방송·인터넷 표현물에 대해서는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인터넷은 우리의 삶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인터넷 검색 등 온라인을 활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생활과 관련된 정보는 물론 서로간의 소통까지, 인터넷을 거치지 않은 우리의 행동은 찾아보기 어렵다. 앞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인터넷은 당대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국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일등공신이다. 사실 인터넷 공간을 통해 전달되는 많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 다른 청소년 암 환자를 위해 소셜네워크서비스(SNS)를 통해 320만 파운드(약 55억 3000만원)를 모금해 감동을 일으켰던 스티븐 서튼의 사례나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기부나 지지모임을 만들고 온정을 아끼지 않았던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삶을 온기 있게 만드는 동력이 되고 있다. 인터넷 강국인 우리 사회에서 이제 온라인은 집단적 비난과 비방으로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매개체가 아니라, 다른 꿈을 꾸고 다른 가능성을 열어 주는 사람 냄새 나는 공간으로 더욱 선도해야 할 미션을 갖는다. 우리 주변에서 생물처럼 기능하고 있는 온라인이 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온라인상 소통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실질적인 법과 제도의 개선뿐만 아니라 선순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인권에 대한 책무를 잘 이행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자료> 여성가족부. 2021 양성평등실태조사 주요결과 요약. 여성가족부. 2022년 여성폭력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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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별하고, 너도 특별해… 오즈의 마법사가 전한 ‘다름의 가치’
- 양천구6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8월 10일(월) 오전 11시 양천구7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및 구립해바라기어린이집 아동 60여 명과 함께 양천구 해누리타운아트홀에서 장애인식개선 공연 ‘오즈의 마법사 친구들과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행정안전부와 남산케이블카의 후원으로 동행연우회가 마련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장애를 단순히 ‘불편함’이나 ‘도움이 필요한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오즈의 마법사’를 장애인식개선의 관점에서 새롭게 풀어냈다.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소리와 냄새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자, 지푸라기가 빠지면 걷기 어려운 허수아비,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깡통로봇 등이 도로시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서로의 어려움과 다름을 이해해 가는 이야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이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 속에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등장인물이 어려움을 겪을 때 아이들은 ‘도와줘야 해요’, ‘같이 가야 해요’라고 외치며 응원했고, 친구들과 힘을 모아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자리를 찾도록 돕는 과정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이 힘을 합쳐서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며, 서로 도와주면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이 전한 메시지는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특별하고, 너도 특별하다’는 것이었다. 사람마다 잘하는 것과 어려운 것이 다르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때 함께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의미다. 공연을 후원한 남산케이블카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어린이들이 다양성과 존중,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설명 중심의 장애인식교육을 넘어 공연과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양천구6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아이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함께할 수 있고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동들은 오즈의 마법사와 함께한 ‘서로 달라서 특별하고, 함께하기 때문에 더욱 행복한 세상’으로의 특별한 여행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첫걸음을 배웠다. 양천구6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소개 양천구6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 공공돌봄기관이다.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상시돌봄, 일시돌봄, 아침돌봄,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등 촘촘한 돌봄체계를 운영하며 아동의 일상 속 쉼과 놀이, 배움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체육·생태 프로그램과 지역연계 활동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 및 공동체성을 키우고 있으며,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돌봄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양천구6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 권성연 센터장 02-2642-20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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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별하고, 너도 특별해… 오즈의 마법사가 전한 ‘다름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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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숏폼 유세, 시민 ‘얼굴 모자이크’ 없이 무단 유포 심각… 법 지킨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외면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고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린 가운데 후보들의 숏폼(Short-form) 선거 영상이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거리 유세, 시장 방문 등 ‘숏폼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정작 영상 속에 무단으로 찍힌 일반 행인과 유권자들의 심각한 초상권 침해 문제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AI 얼굴 모자이크 서비스 블러미(BlurMe)의 ‘블러미 프라이버시 랩(BlurMe Privacy Lab)’이 유력 후보들을 포함한 유튜브 채널 20곳의 거리 유세 영상을 여야 구분 없이 무작위 조사한 결과, 단 몇 곳을 제외한 대다수의 채널이 행인 ‘얼굴 모자이크’를 전혀 처리하지 않은 채 영상을 버젓이 게시하고 있었다. 영상마다 수많은 행인의 얼굴이 식별 가능한 상태로 노출돼 있었으며, 주변 상인과 어린이의 얼굴까지 무방비로 드러나는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정치인 본인은 공인으로서 초상권 보호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영상에 함께 찍히는 일반 시민은 다르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시민들에게 영상 활용 동의서를 받았을 리 만무한 상황에서 이를 SNS에 게시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통하는 것은 명백한 초상권 침해이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 블러미 프라이버시 랩은 누구보다 법과 제도를 수호하고 앞장서서 지켜야 할 정치인들이 선거 홍보라는 명목 하에 시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 모순적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딥페이크 영상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전면 금지하며 규제에 나섰지만, 정작 일상에서 매일 벌어지는 유권자의 초상권 침해는 철저한 사각지대로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무법지대 속에서도 일부 선거 캠프에서는 유세 영상을 SNS에 게시하기 전 행인 얼굴을 ‘AI 모자이크’로 처리하는 자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블러미’를 서비스하는 AI 기술 기업 자라소프트(대표 서정우)에 따르면 최근 무단 노출에 따른 법적·도의적 리스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뒤늦게 이를 인지한 일부 정치인 캠프와 보좌진을 중심으로 AI 모자이크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자라소프트는 거리 촬영 영상을 SNS에 올릴 때 행인 얼굴을 가리는 것은 단순한 배려가 아니라 법적 의무이자 유권자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매너라며, 블러미와 같은 AI 모자이크 기술을 활용하면 후보자 얼굴만 남기고 주변 행인만 선택적으로 가리는 작업이 단 몇 분 만에 가능하므로 핑곗거리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선거가 끝나도 SNS에 올라간 영상은 삭제하지 않는 한 영구히 남는다. 최근 딥페이크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무단으로 공개된 시민들의 얼굴이 2차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숏폼 선거전이 대세로 자리 잡은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전 그들의 기본권인 프라이버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라소프트 소개 자라소프트는 2020년 4월 설립된 B2B SaaS 기반 AI 기술 스타트업이다. 웹 브라우저에서 영상이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얼굴과 차량 번호판 등을 인식해 비식별화(모자이크) 처리하는 전문 서비스 ‘블러미(BlurMe)’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딥러닝 알고리즘과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특화된 전문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 500여 개 학군 및 한국철도공사(코레일) 200개 역사 등 국내외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 블러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해 공공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과 보안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사내 연구 조직인 ‘블러미 프라이버시 랩(BlurMe Privacy Lab)’을 통해 디지털 환경의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분석하고 인식 개선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본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해 있다. 언론연락처: 자라소프트 강재민 070-8666-60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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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숏폼 유세, 시민 ‘얼굴 모자이크’ 없이 무단 유포 심각… 법 지킨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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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은 봉사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아동권리보장원, 아동 참여형 자원봉사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윤순화)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4월 22일(수) 오후 2시 아동권리보장원 국제회의실(서울 중구)에서 아동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 및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UN)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계기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아동을 보호와 지원의 수혜 대상으로만 바라보던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사회문제 해결에 함께 참여하는 실천 주체로 바라보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아동의 자원봉사 경험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사회를 배우고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익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 경험이 나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도 공감대를 이뤘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자원봉사의 가치 확산과 아동 참여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캠페인 공동 기획 △어린이날·아동주간 등 주요 기념일과 연계한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아동의 자발적·지속적인 실천 문화 조성과 가족 참여형 봉사문화 확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공식 시민참여 캠페인 ‘모두의 봉사 레시피’와 연계해 아동이 직접 참여한 활동을 기록·확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동주간 등 주요 시기에는 집중 캠페인을 운영하고, 사례를 축적·공유해 아동 중심 자원봉사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기의 작은 활동이 지속적인 사회 참여로 이어지고,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단단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아동의 다양한 참여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직무대리는 “아동의 자원봉사 경험은 단순한 체험활동이 아니라 사회를 배우고 공동체 속에서 관계 맺는 방식을 익히는 성장의 기회”라며 “여기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가 더해질 때 나눔은 특별한 활동을 넘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아이들이 봉사의 대상이 아닌 참여와 실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관련 자료와 시민참여 캠페인 ‘모두의 봉사 레시피’는 공식 플랫폼(https://ivy2026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 기본법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15조에 의해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원봉사 진흥 정책 운영, 자원봉사센터 운영 관리 지원, 자원봉사 협력 체계 확대, 중앙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지역사회 활력 증진 자원봉사 지원, 자원봉사 넥스트랩, 자원봉사 가치 브랜딩,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기획팀 전홍석 주임 02-2129-75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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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가상현실·인공지능으로 국제 인권 담론 조망하는 기획전 ‘마주하는 얼굴들’ 개최
-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는 국제 인권 담론을 실감형 콘텐츠로 조망하는 기획전 ‘마주하는 얼굴들(Facing Faces)’을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KF XR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류가 공유해온 보편적 가치의 흐름을 살펴보고, 그 중심에 놓인 ‘인권’을 축으로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탐색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세계화 시대에 다양한 타자와 마주하는 경험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 공존의 가치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제목 ‘마주하는 얼굴들’은 타인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을 넘어 외면하지 않고 직면하며 책임 있게 응시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여기서 ‘얼굴들(Faces)’은 개인의 다층적 정체성과 더불어 각 지역의 사회·역사적 맥락 속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존재 양상을 포괄한다. 전시는 △LED 미디어월 존 △가상현실(VR) 체험 존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작품 존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몰입형 환경 속에서 동시대 인권 이슈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협력해 선보이는 도미닉 데자르댕(Dominic Desjardins), 샤를로트 브루노(Charlotte Bruneau)의 VR 작품 ‘인형의 집’(2025)은 아동의 시선에서 이주민 가사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2025년 프랑스 칸영화제 확장현실(XR) 부문 공식 초청작이다. 해당 작품은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국내 최초 공개된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독한협회와 협력해 선보이는 보리스 하르스-차호틴(Boris Hars-Tschachotin)의 ‘점프!’(2020)는 베를린 장벽을 넘는 동독 경비원을 포착한 역사적 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VR 작품으로,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실감나게 전달한다. 이 작품 역시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국내 최초 공개된다. 미국 하와이 소재 비영리 기관 나우프로덕션과 협력한 작품도 주목할 만하다. 이진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무지개 나라의 유산’(2022)과 ‘하와이 연가’(2024)는 하와이 한인 디아스포라의 삶과 정체성을 조명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상영과 함께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VR 신작 ‘VR로 만나는 무지개 나라 이야기’*(2026)가 최초 공개된다. *협력기관: 나우프로덕션, 주호놀룰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뉴욕주립대 폴리테크닉 인스티튜트(State University of New York(SUNY) Polytechnic Institute), 하와이대학교 마노아(University of Hawaiʻi at Mānoa) 국내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작품 대여 협력으로 선보이는 김아영의 ‘다공성 계곡, 이동식 구멍들’(2017)과 전소정의 ‘먼저 온 미래’(2015)는 디지털 권리, 경계와 공존 등 동시대 문제를 다룬다. 이외에 정연두의 ‘식스 포인츠’(2010)는 뉴욕 도시 속 소수자 서사를 조명한다. 또한 KF 창제작 지원으로 제작된 민세희와 디폴트의 신작 ‘전자 인격’과 ‘탭, 랩, 휴먼 라이트’는 2019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인권의 관계를 탐구한다. 두 작품은 국제평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KF XR 갤러리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KF 누리집 및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F는 이번 전시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세계인의 다양한 삶을 진정성 있게 마주하고 공존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동시대 인권 담론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소개 외교부가 지정한 유일한 공공외교 추진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KF)은 1991년 설립 이래 글로벌 한국학 진흥, 국제협력 네트워킹, 문화 교류·협력 강화 등 외국과의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친선을 증진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한국학 교수직 170석 설치 △KF 펠로십을 통해 한국을 연구한 학자 1만2723명 △국가별 포럼 및 세미나 304건 개최 △해외 유수 미술관 한국 관련 전시 193건 지원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 대상 쌍방향 문화 교류 사업을 추진한 전문성을 발판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와 더욱 소통하는 KF가 될 것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국제교류재단 박신영 02-2151-65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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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가상현실·인공지능으로 국제 인권 담론 조망하는 기획전 ‘마주하는 얼굴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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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 제4회 오티즘엑스포, 7월 10~11일 aT센터서 개최
- 자폐성 장애 및 발달지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조명하고,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통합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 ‘제4회 오티즘엑스포(Autism Expo 2026)’가 오는 7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굿피플, 제우스, 현대해상, 아이마음탐사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엑스포는 ‘꿈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당사자와 가족, 시민이 함께 정보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 120여 개 기관 참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와 최신 트렌드 한눈에 ‘제4회 오티즘엑스포’에는 복지, 의료, 교육, 치료 등 발달장애와 관련된 국내외 120여 개의 유관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AI 기반 보조공학 기기와 최신 지원 기술 등 변화하는 현장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를 통해 종사자 및 전문가들에게도 심도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한다. ◇ 전문가 강연부터 예술 공연까지…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 축제’ 단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오티즘 스쿨’ △발달장애 예술인의 공연을 선보이는 ‘오티즘 아트 페스티벌’ 및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티즘 아트 갤러리’ △당사자와 가족의 삶과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오티즘 톡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소중한 추억을 담는 ‘오티즘 사진관’과 발달장애 관련 생산품 및 도서를 만나볼 수 있는 ‘오티즘 마켓’ 등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스트레스 과잉 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심신 안정실’과 ‘쿨링존’, 그리고 감각친화 공간인 ‘오티즘 센서리 프렌들리 존’을 운영해 발달장애 당사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주최·주관사인 함께웃는재단의 김정웅 이사장은 “이번 제4회 오티즘엑스포가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는 실질적인 정보와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장이 되고, 우리 사회에는 발달장애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공식 홈페이지 (http://autismexpo.or.kr)를 통해 가능하다. ※ 함께웃는재단은 서플러스글로벌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는,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이다. 서플러스글로벌 소개 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돼 반도체 중고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ATE, 패키징, LED, 디스플레이까지 전자 산업에 필요한 전 품목의 중고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전 세계 중고 장비에 대한 ‘as-is, where is’ 판매며, refurbishment, reconfiguration, remarketing, valuation, rental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산호세), 중국(상하이), 대만(신쥬), 일본(도쿄), 유럽(뮌헨),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이 있다. 언론연락처: 서플러스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이수나 과장 031-728-14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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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 제4회 오티즘엑스포, 7월 10~11일 aT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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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 5편 배포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2026년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 5편을 제작해 지난 26일(목) 배포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 사업은 현재까지 총 95편의 콘텐츠를 제작해 교육 현장에 보급해 왔으며, 장애이해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올해 배포된 웹툰은 △세상을 보여주는 점자 안내도(김희진 교사) △모두를 위한 무장애 여행지(강지현 교사)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윤보연 교사) △함께 물들이는 세상(김연우 교사) △모두 함께 오감으로 느끼는 문화유산 ‘공간 오감’(조효현 교사) 총 5편으로, 점자 안내도와 무장애 여행지 등 실생활과 밀착된 소재를 다뤘으며 교사들이 집필에 참여해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신규 웹툰뿐만 아니라 기존에 제작된 90편의 웹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분류한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 아카이브’를 함께 제작해 배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주제의 웹툰을 더욱 쉽게 찾아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과 아카이브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책자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웹툰 사용 전 홈페이지에 안내된 신청 링크를 통해 간단한 사용 신청을 완료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김민욱 주임 02-784-9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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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 5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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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장애인의 날’ KBS에서 특집 방송 2편 방송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S를 통해 학생들의 장애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특집 방송 2편을 방송한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 특집 방송 ‘대한민국 1교시-정말 좋아해!’를 오는 4월 20일(월) 9시에 KBS 1·3라디오를 통해 방송하며, 교육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은 사람은 좋아하는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다양성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비밀 천사와 바닷속 친구들’, ‘백설공주와 숲속 친구들의 레벨업’, ‘태윤이의 정말 좋아해!-아나운서의 꿈을 찾아서와 발달장애인 클라이밍’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장애의 다양성과 우리가 환경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진행은 412만 구독자를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맡았다. 청소년을 위한 특집 방송으로는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알라르간도’가 4월 20일(월) 13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알라르간도’는 ‘천천히, 폭넓게, 세게’라는 음악 용어로 서로 다른 속도로 살아가는 장애를 가진 형(서진 役 김영환)과 동생(동주 役 임성균)이 음악을 통해 가족의 갈등을 해소하고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낸 드라마이다. 이 밖에 지우(리아 役), 휘브(WHIB)의 원준(안겸 役), 정선경(어머니 役), 김진수(아버지 役)가 출연하고, 준빵조교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문주수(이현 役),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미미미누(담임 役)가 출연했다. 한편 방송 시청 후에는 학생들은 ‘제28회 전국 학생 백일장’ 방송소감문 부문에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김민욱 주임 02-784-9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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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28회 전국 학생 백일장’ 개최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28회 전국 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8회를 맞는 ‘전국 학생 백일장’은 학생들이 글과 그림으로 장애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대표적인 장애 이해 교육 행사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소년한국일보,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KBS한국방송공사, WBC복지TV,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다. 올해 주제는 ‘너답게, 나답게’다. 서로의 개성과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느낀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작품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유아(5~7세)부터 고등학생까지며, 부문별 응모 분야는 유아(그림), 초등학생(시, 산문, 독후감, 방송 소감문), 중·고등학생(시, 산문, 방송 소감문, 웹툰)으로 나눠져 있다. 특히 방송 소감문은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인 ‘대한민국 1교시’나 청소년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 ‘알라르간도’를 시청한 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 대상의 ‘대한민국 1교시’는 4월 20일 오전 9시 KBS한국방송 1·3라디오를 통해 송출되며, 발달장애 이해를 주제로 한 드라마 ‘알라르간도’ 역시 장애인의 날 무렵 K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4월 7일(화)부터 5월 7일(목)까지며, 우편(방문) 또는 백일장 온라인 홈페이지(www.ablecontest.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상 결과는 6월 11일 백일장 및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제출 작품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공모 요강과 교육자료 등 자세한 사항은 백일장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 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김민욱 주임 02-784-9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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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28회 전국 학생 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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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유아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마음 안경’ 배포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유튜브를 통해 여덟 번째 유아 대상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마음 안경’(상영시간 9분 25초)을 배포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음 안경’으로 발달장애 친구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면 어떨까. 이번 콘텐츠는 ‘마음 안경’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유아들이 유치원 현장에서 많이 접하는 장애 유형이 발달장애인 것을 고려해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제작됐다. 올해도 콘텐츠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자료를 제작했다. ‘마음 안경’을 직접 만들어보고 착용해 친구의 마음을 알아보는 활동 자료도 있다. 이 밖에도 콘텐츠 활용 방법을 고민하는 교육자를 위한 활동 지도안도 함께 배포했다. 활동 자료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장애인먼저 새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콘텐츠는 유튜브·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유아 장애이해교육 콘텐츠는 장애인의 날 계기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교육부와 공동 기획하고 있으며, 유니버설 디자인·의사소통 방법·안내견 에티켓 등 매년 다양한 소재로 제작해 교육 현장에 배포하고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김민욱 주임 02-784-9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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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사회학적 전환기 정책 제안
-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생, 고령화, 1인 가구의 급증, 가족구조의 다양화 등 급격한 인구사회학적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과 가구가 마주하는 위험의 양상을 복잡하게 만들고 기존 제도만으로는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의 취약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는 인간이 각 생애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정책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보통 제도 설계 단계에서 특정 집단이 처음부터 고려되지 않는 구조적 배제가 존재하거나, 아니면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인해 문제는 존재하지만 공론화되지 못하는 사회적 무관심이 내재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여기에 성별‧장애‧이주배경‧가족형태 등 다양한 요인이 중첩되며 위험이 증폭되는 복합‧교차적 취약성까지 포괄하는 현실을 직시해 볼 때 생애주기에 따른 정책의 사각지대를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제안의 목적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 인천형 사각지대 해소 전략은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주요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정책체계와 비교함으로써 인천이 지닌 강점과 한계 그리고 지역적 특수성에 기반한 차별화 요인을 함께 도출하여, 이를 바탕으로 인천형 사각지대 해소 전략을 제시하려고 했다. 이는 현대사회의 위기가 특정 취약계층에만 한정되지 않고 사회 전체로 파급되기 때문에, 사각지대 문제를 구조적·공동체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고, 사각지대는 단순한 행정적 공백이 아니라, 한 지역의 정책 포용성과 정의의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재정의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비교 대상 5개 도시 모두 중앙정부 공통사업을 수행하고 저출생‧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정책 수요의 유사성으로 대응 방안 및 그 한계도 유사한 모습을 보이지만, 조직 배치‧전환기 지원‧서비스형 정책 비중에서 그 차별성이 드러났다. 서울은 여성가족실(6담당관‧33팀) 중심의 대규모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엄마아빠택시, 대학생 돌봄매니저, 외국인 가사관리사 등 도시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결합형 모델이 강점이다. 대전은 조직 규모는 작지만 청소년 정책 비중이 크고, 회복지원‧청소년, 한부모 지원 등 위기 대응형 인프라가 두드러졌다. 광주도 여성가족국 내 외국인주민과를 별도 구성되어 있고, 이주민 지원, 손자녀 가족돌보미 등 새로운 가족형태·관계를 포용하는 정책이 발달되었다. 대구는 청년여성정책국이 여성‧가족‧청소년‧청년을 통합하고 있고, 부산은 아이돌봄·소상공인 돌봄‧HAHA 시니어 캠퍼스 등, 돌봄·노년 정책의 생활권·커뮤니티 기반 패키지가 돋보였다. 인천시의 정책 사각지대는 개별 사업의 부재라기보다, 생활권 단위에서 돌봄‧배움‧일‧쉼‧노후가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연속성 결핍, 생애 전환기 지원 공백 발생 가능성, 여성‧이주민‧장애‧1인가구 등 다중 정체성이 중첩되는 지점에서 위험이 증폭되는 교차적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인천시는 기존의 현금지원 중심 구조를 넘어, 영유아 발달‧정서 권리나 청소년 정서 지원처럼 새로운 사회적 권리를 포괄할 수 있는 서비스 결합형 지원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생애 단계가 전환되는 시점마다 발생하는 공백을 줄이기 위해, 영유아-아동‧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으로 이어지는 브릿지 체계를 마련하여 연속적인 지원 흐름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이러한 전환기 대응은 중장년층을 독립적인 정책 대상으로 재정의하는 작업과도 연결되어 중장년층의 경력전환, 평생학습, 가족돌봄자 지원 등을 포함한 전용 정책군을 마련하여 이들의 삶의 안정성과 사회적 기여가 지속되도록 해야 한다는 문제를 드러낸다. 결과적으로 이를 위해서는 정책 방향성, 생애주기별 핵심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즉 전환기 선제 대응을 위해 예방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수립해야 하고, 교차성을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정책이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생애주기에 대한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영유아는 부모의 생활패턴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은 은둔‧고립 청소년 전담 발굴 체계를 신설하고, 보호종료 청년에 대한 “전환기 패키지” 구축 등을 강조하는 것이 그 이유다. 더불어 중장년층 역시 경력전환–재취업–직무전환(Reskilling) 연계가 필요한 점, 1인가구 고립‧정서지원 체계의 도입, 노년 역시 지역 기반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확장할 것을 제안하면서 80세가 넘은 후기 노년의 의료–돌봄–주거–정서 통합지원 모델 구축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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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사회학적 전환기 정책 제안







